
안녕하세요, 부동산언니 김도영입니다. 매년 연말정산 때마다 챙기는 청약통장 소득공제, 2025년 납입분부터 큰 변화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? 그동안은 세대주 본인 명의 통장만 공제 대상이었지만, 이제 배우자 명의의 통장 납입액도 합산해서 공제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!
2026년 연말정산부터 본격적으로 체감하게 될 이 제도, 얼마나 혜택이 늘어나는지 숫자로 꼼꼼히 짚어드립니다.
기존에는 배우자가 아무리 열심히 청약통장에 돈을 넣어도 세대주 본인 몫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제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. 하지만 이번 세법 개정으로 두 가지가 크게 바뀌었습니다.
※ 주의할 점! "부부 각자 300만 원씩 인정"이 아니라, **"부부 합산 300만 원 한도"**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!

이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.

결론은 하나입니다. 부부 중 어느 쪽 명의든 상관없이, 이제는 합산 300만 원을 채우는 방향으로 납입 계획을 다시 짜야 합니다.
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자료가 뜨지 않는다면, 은행에서 '납입증명서'를 발급받아 회사에 직접 제출하세요. 과거 5년 이내 무주택 세대주였음에도 이 혜택을 놓쳤다면 '경정청구'를 통해 소급 신청도 가능하니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.
부동산언니 김도영의 한 줄 평 "최대 절세액이 20~40만 원 수준이라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어차피 유지해야 할 청약통장이라면, 부부 합산 혜택을 챙기면서 신혼부부 특공 등을 위한 가점까지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가장 똑똑한 재테크입니다!"
청약통장은 훌륭한 내 집 마련의 도구이자 세테크 수단입니다. 이번 기회에 배우자 통장까지 함께 챙겨 스마트한 자산 관리를 시작해보세요!
